대한주택공사가 15일 성남 분당지구 임대아파트에 대해 청약을 마감한
결과 17평형 1백33가구에는 6백25명이 신청, 4.7대1의 결쟁율을 보였다.
그러나 15평형의 경우 4백50가구 임대에 3백30명만이 신청, 미달사태를
빚음에 따라 주택공사는 16일 청약저축 월2만-5만원을 불입한 1순위자중
3년이상 무주택세 대주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기로 했다.
16일에도 미달될 경우 다음 순위자로 신청접수가 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