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표발행, 입출금, 송금, 이체, 티켓예약등 *****
국민은행은 23일 고객이 은행직원을 통하지 않고 자기앞수표의 발행,
입출금.송금등 은행의 모든 업무를 혼자 처리하고 각종 티켓 예약업무까지
도 수 행할수 있는 최첨단 신종다기능 ATM (현금자동입출기)을 가동했다.
국민은행은 이날 소위 "무인미니은행"으로 불리는 신종 ATM을 남대문과
미아동 지점에 설치했고 4월중 청계, 퇴계로, 안양, 부평, 양재동, 중계동,
돈암동등 7개지점으로 확대설치한다.
신종다기능 ATM은 자기앞수표 발행은 물론 예금과 대출의 입금및 출금,
계좌간 이체, 송금, 현금서비스, 현금서비스 계좌이체등 모든 은행업무의
처리가 가능하고 각종 은행예약 업무및 티켓 예약에서 발매까지도
할수있는 최첨단 기능을 갖추고있 다.
ATM이용시 신속한 업무처리를 위해 연속거래기능을 신설, 매거래시마다
카드를 투입해야하는 번거러움을 없앴고 10만원, 20만원, 30만원,
50만원등의 정액출금시에 는 1회조작만으로도 거래가 가능하도록함으로써
고객들이 신속하고 간편하게 은행업 무를 처리할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