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국제전자부품및 생산장비전시회가 오는 5월20일부터 5일간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개최된다.
한국전자공업혐동조합과 대한무역진흥공사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1백40개사를 비롯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등 10개국
18개사가 참가하여 5백여종의 각종 전자부품과 첨단자동화생산장비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엔 러시아연방의 일렉트로닌 또르그사가 참가할 예정으로 있어
관심을 끌고있다.
조합은 전시회기간중 1천여명의 해외바이어가 참관 2억달러의 수출상담을
벌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전자조합은 이 기간중 삼보컴퓨터등 21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제1회
정부조달전자제품전시회도 동시 개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