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지역의 의료보험지정 의료기관이 의료보험연합회에 청구한
진료비는 모두 7천84억5천4백만원으로 총진료비 2조1천94억3천1백만원의
33.6% 를 차지한 것으로 8일 집계됐다.
의료보험연합회에 따르면 서울에 이어 경기지역은 2천2백84억6백만원으로
전체의 10.8%를 차지했으며 부산은 10.4%인 2천1백98억1천2백만원, 경남은
1천4백46억8천3백만원(6.9%),대구는 1천3백93억7천1백만원(6.6)으로 나타
났다.
또 경북은 9백19억9천만원(4.4%),전북은 8백71억9천8백만원(4.1%), 인천은
8백58억3천8백만원(4.1%), 강원은 7백29억2천7백만원(3.5%)으로 집계됐다.
이밖에는 광주 7백5억3천만원(3.3%) <>대전 6백53억6천3백만원(3.1%)
<>전남 6백42억1천5백만원(3.0%) <>충남 5백99억 9천9백만원(2.8%) <>충북
5백8억4천9백만원 (2.4%) <>제주 1백97억9천5백만원(0.9%) 등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