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신용은행은 목돈을 맡긴후 40세이후에 고수익으로 실적배당을 받는
"장은연금신탁"을 개발,오는12월2일부터 시판한다.
이상품의 가입대상은 18세이상 실명의 개인이며 가입기간은 최저5년으로
수익자의 연령이 만40세이상되는 해까지이다.
예치금액은 1백만원이상이며 1천5백만원까지는 세금우대혜택(소득세만
5%부과)을 받는다.
또 필요시에는 맡긴금액의 90%범위내에서 대출받을수 있으며 중도해지시
에도 원금외에 일정한 수익이 보장된다.
이자지급방식은 실적배당지급식과 매월 예상배당률(현재 연13%)을
지급하는 예상배당지급식중에서 선택할수 있다.
장기신용은행측은 실적배당의 경우 현행 가계금전신탁의 배당률(현재
연15.7%수준)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