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주간 중소형주가가 초강세를 타면서 관련주식에 대한 신용융자도
급격히 늘고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15일현재 신용융자잔고가 융자한도를 초과한
9개종목이 모두 자본금 1백억원미만인 중소형사 주식인것으로 나타났다.
종목별로 15일현재 코리아써키트 1우선주의 신용잔고가 융자한도를
16.2%나 초과한 1백16.2%에 이르고있으며 근화제약 1우선주(1백15.8%)
로케트전기 1우선주(1백13.2%)고려시멘트 1우선주(1백12.7%)도 1백10%를
넘어섰다.
또 남양유업1우선주 북두 한국전장 새한전자 인성기연도 신용잔고가
융자한도를 초과하는등 중소형주가강세로 일부 중소형사주식에 신용이
집중되고있어 신용축소에 따른 이들 주식에 대한 매물부담이 우려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