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어음 중개분을 제외한 지난 10월중 총자금공급 규모는 4조8천억원
으로 전달에 비해 7천4백억원이 늘어났으며 금융기관의 총수신은 2조5천
억원으로 전월보다 4천8백억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월중의 여신을 부문별로 보면 예금은행 2조9백억원(전월보다
6백억원 증가) <> 개발기관 4천8백억원(1천1백억원 감소) <> 신탁
3천5백억원(2천1백억원 감소) <> 단자 7천7백억원(8천억원 증가) <> 보험
2천4백억원(8백억원 증가) <> 자본시장 8천5백억원 (1천3백억원
증가)등이다.
수신을 보면 은행수신 1조2천억원 (1조1천억원 감소), 단자순수신
2천4백억원 ( 5천9백억원 증가), 금전신탁 6천억원 (5천3백억원 감소),
투신수신 6천1백억원 (3천 2백억원 증가), 증권수신 1천2백억원 감소
(2천5백억원 증가)등이다.
10월중 자금공급이 7천4백억원 늘어난 것은 단자사들의 여신
증가때문인데 은행 과 증권사로 전환한 8개 단자사들이 발행어음,
CMA(어음관리구좌), 기업어음 할인 범위를 일단 감축해야하는 9월말의
기준을 지킨뒤 할인을 다시 늘렸기 때문이다.
재무부는 단자사 기능조정방안을 통해 은행과 증권사로 업종을 전환한
8개 단자사들이 9월말까지 발행어음은 자기자본의 75%이내, CMA는
자기자본의 3배+통화 채 편입액이내, 기업어음할인은 업종전환일 현재
잔액의 90%이내로 지키도 록 지시했었다.
수신이 4천8백억원 줄어든 것은 단자수신과 투신 수신이 전달에 비해
각각 증가 했는데도 은행수신이 1조1천억원, 금전신탁이 5천3백억원 각각
크게 줄어든데 따른 것인데 특히 은행수신이 지난해 10월 2조1천억원에서
올해 10월에는 1조2천억원으로 대폭 줄어든 것은 각종 세금이 지난해보다
늘어난것도 영향을 주었지만 주로 예대상 계에 큰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한편 10월중 금리는 중순까지는 콜금리를 제외한 여타 금리가
강보합세를 보였 으나 단자여신의 증가 및 통안증권의 순상환등으로
하순이후에는 장단기금리 모두 하락했으며 11월들어서도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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