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산업회의와 원자력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91.연차
대회가 15일 서울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개막됐다.
*** 국내외 원자력전문가 5백여명 참가 ***
17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대회에는 미국. 소련. 중국. 프랑스. 카나다.
일본. 스웨덴등 11개국의 원자력전문가 1백여명과 국내인사 4백여명등
모두 5백여명이 참가 했는데 대회의 주제는 "깨끗한 환경과 보다 안전한
원자력 발전".
개량형 원자로기술, 발전성능 향상과 원자로 운전, 원자력의 안전성,
핵연료 주기, 원자력에 대한 국민이해, 원자력참단기술의 응용등
6개분과로 나뉘어져 진행된 이번 모임에서는 모두 51편의 논문이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