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7일하오 페르시아만사태와 관련, 다국적군 파견국및
주변피해국들에 대한 지원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유종하 외무차관을
단장으로 기획원 외무 재무 상공부 고위관리및 실무자들로
구성된 9명의 정부대표단을 중동지역에 파견했다.
정부대표단은 11월 4일까지 요르단 터키등 페르시아만주변의 이른바
"전선국가"들을 방문 이들 국가정부고위관리들과 만나 경제적 지원에
따른 구체적 문제들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외무부의 한 당국자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