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하 야신 라마단 이라크부수상이 중국을 방문, 중동위기를
토의하기위해 5일 바그다드를 떠났다고 이라크의 INA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앞서 소련을 전격 방문한 타레크 아지즈 이라크 외무장관은
모스크바 도착 즉시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INA통신은 라마단부총리가 "페르샤만에 배치된 외국 군대의
위협" 문제를 토의하 기위해 중국을 방문한다고 말한것으로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