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관리대상종목의 손실폭이 일반종목보다 상대적으로 작았고
이들 종목이 관리대상에서 벗어나면 주가는 해제일을 전후해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드러나 관리종목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 제일경제연구소 조사...타종목 보다 손실 적어 **
22일 제일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의 관리대상
종목의 평균주가는 7천8백1원에서 7천94원으로 9.1% 하락했으나
같은기간동안 종합주가지수는 22.2%나 떨어져 이들 종목을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들은 일반종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손해를 적게본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지난3월3일 관리대상에서 벗어난 삼진알미늄의 경우 해제일을
전후한 10주동안주가가 1만2천5백원에서 1만3천9백원으로 11.2%나 올랐고
지난 88년3월31일에 해제된 경남기업도 같은기간동안의 주가가
4천8백10원에서 1만6백50원으로 1백20%나 폭등했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