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은 19일 상오 광주시 상의 회의실에서 이선기사장과 국내 8개
무역관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틀동안 예정으로 ''90년도 국내무역관장
회의를 시작했다.
지방경제 활성화에 대비한 국내 무역관의 기능 극대화와 자체개발사업
강화,지 방업계의 수출애로 타개 및 건의사항 수렴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회의에서는 상반기 실적을 분석하고 하반기와 내년도 사업계획, 각 지역별
유관기관과의 협력사업에 대 한 추진현황을 보고하며 앞으로의 계획을
논의하게 된다.
한편 무공은 이번 회의에 (주)미성등 37개 현지 지방 수출업체의
대표를 초청, 지방 수출진흥을 위한 간담회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