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회사간의 공동온라인 (고객주문/입출금현황등 고객계좌원장)과
증권시세데이터서비스가 증권전산과 증권사간의 의견대립으로 무기연기,
당초 이달로 예정된 서비스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1일 증권전선과 증권업계에 따르면 증권전산은 최근 서울 여의도잠사
회관에서 대우 대신 동서 럭키 쌍용투자 산신 동양 현대등 8개 증권사와
3차회의를 갖고 공동온라인의 경우 무료로 제공하고 시세데이터는 유료로
제공하겠다는 것을 일방적으로 통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