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는 23일 동구권 경제사절단을 파견한다.
김상하 상의회장과 왕상은 협성해운회장등 16명의 기업인으로 구성되는
이번 사절단은 24일부터 5일간 서독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국제상업회의소
(ICC) 제30차 총회에 참석한뒤 유고슬라비아, 헝가리등 동구권국가를
차례로 방문, 이들 국가와의 기술협력 및 교역확대등을 모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