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소련 최고 체조선수 넬리김이 오는 9월의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한국체조선수팀의 코치를 맡게 됐다고 타스통신이 12일 보도했다.
넬리 김은 이날 오는 5월15일부터 3개월 기간의 계약서에 서명했는데
역시 넬리라고 불리는 그녀의 네살된 딸과 함께 내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