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재 체신부장관은 통신공사 민영화와 관련, 28일 "영국/일본등 선진국
들이 공기업을 민영화하는 추세에 있어 한국전기통신공사도 올해안에 주식
회사 체제로 전환, 정부 보유 주식중 48%를 국민주로 매각할 방침"이라며
"그러나 경영합리화를 위해 체신부에서 주주권을 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