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와 북한은 첫 가나-북한 협력을 위한 합동위원회 회의에 뒤이어 과학
및 통신 교류협정을 추진중이다.
양국은 22일 발표된 성명에서 문서정보와 인력, 식물과 전통의약에 관한
정보의 교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성명은 협력협정 초안이 북한측에 제출됐다고 밝혔다.
성명은 또 양국에 향후 무역관계에 대한 적극적인 자세를 촉구하고 양국이
무역대표단을 올해말까지 교환키로 했다고 말했다.
차기 합동위원회 회의는 92년 평양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