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 후 전 망 >>
* 금리인하폭 및 시기, 금융실명제 윤곽 등
주요변수에 따라 단기시황 흐름 결정될듯 *
- 16일 증시는 개각에 따른 기대심리와 연중 최저점 근접에 따른 반발
매기가 맞물리는 가운데 지수 840포인트선을 회복, 부분적이나마
바닥권 확인시도가 나타나는 모습.
- 금후증시는 길게보아 작년 2/4분기이후 장기조정이 1년째 접어들므로써
주가 장기사이클상 약세 막바지 국면 가능성이 짙게 해주고 있으며,
개각후 경제정책기조 변화 강도에 따라 장기침체국면 탈피의 계기마련
가능성도 있어 보임.
- 단지 단기차원에서 증시자금 이탈지속/미수정리매물 압박으로 인한 수급
불균형 현상을 감안할때 상승한 계성은 불가피하며, 금리인하/금융실명제
대폭완화등 단기변수의 기대치이하 노출시 한단계 추가 큰폭 하락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을듯함.
* 금융주 비중축소, 여타 업종별 순환에 편승 전략 *
- 결국 금리인하폭 및 시기, 금융실명제 윤곽등의 향방에 따라 단기사황
흐름이 결정되겠으나, 취약한 증시자금 사정등 기본제약요건을 고려
할때 반등한 계성이 뚜렷한 현시점은, 리스크 최소화 관점에서 반등폭
클시 일단 매도후 재매입기회 포착전략이 바람지할 듯.
- 업종으로는 탄력성이 약화되고 있는 금융주 비중축소와 함께 순환매기에
편승한 중소형 재료주/건설 /무역주등으로의 관심재고가 수익률 제고
측면에서 유리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