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지난 10월중 조강생산량은 전년동월비 0.6% 올라 942만5,000톤에
달했다.
일철강연합(JISF)은 14일 이같은 증가는 자동차및 건설부문에서의 수요
강세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일본에서는 정부정책에 힘입어 개인소비지출과 자본투자가 붐을
이루고 있다.
이에따라 철강수요가 급증, 일본철강업계가 일년반동안의 수출부진에 따른
슬럼프에서 벗어나는데 큰 역할을 했다.
10월중 조강생산량은 전월보다는 8.2% 증가했다.
그러나 전년동월비로 본 10월중 생산증가율을 8월의 1.0%, 9월의 2.3%
보다는 떨어진 수준이다.
*** 서독은 같은기간중 다소 줄어 ***
10월중 서독의 조강생산량이 전년동월에 비해 소폭 감소했으나 올들어
10개월동안의 총생산량은 전년동기에 비해 오히려 증가했다고 서독연방
통계국이 최근 밝혔다.
서독연방통계국의 보고서에 따르면 10월중 조강생산량은 358만톤으로
전년동월대비 2.2%가 줄어든 반면 올들어 1월부터 10월까지의 조강생산량은
총 3,480만톤으로 1년전에 비해 1.8%가 늘었다.
서독연방통계국은 또한 10월중 선철생산량이 전년동월대비 1.5% 증가한
288만톤, 10개월동안의 생산량은 1년전에 비해 3.2% 증가한 2,782만톤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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