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창업조성 실시계획 승인업체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21일 중진공은 올들어 8번째로 대성정밀공업등 45개의 중소기업창업조성
실시계획을 승인함으로써 올들어 승인업체가 총 236개사로 늘어난다.
*** 자금, 기술지도등 지원 받아 ***
올들어 승인받은 236개사를 업종별로 보면 <>기계/금속업이 116개사로 가장
낳고 <>화공업 61개사 <>전기/전자업 52개사 <>섬유업 2개사 <>기타 5개사
등으로 돼있다.
중진공은 창업업종의 대부분이 수입대체및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기계,
금속, 전기/전자, 화공업종에 승인신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진공으로부터 창업 승인을 받은 업체는 연리 9%의 시설자금 (3억원)과
운전자금 (1억원)등 총 4억원의 장기 저리자금과 경영및 기술지도, 정보제공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