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
추석후 통화환수조치등 대부분의 악재들이 이미 주가에 반영된
상태여서 금주 증시는 대체적으로 지난8월중순 이후의 상승사이클을
이어갈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업종별로는 조정국면속에서도 꾸준히 거래량을 동반해온 해외 CB
관련주와 시중은행주가 유망할 것으로 판단됨.
<> 대신
최근 2주간의 조정을 거치면서 대부분의 악재들이 이미 주가에
반영된 상태여서 금주 증시는 대체로 상승세를 나타낼듯.
금융완화 정책 기대가미과 각종 경기지표의 상승세 반전등이
상승세를 부추길것으로 예상됨.
업종별로는 금번장세의 초기상승국면에서 주도주역할을 해온
CB관련주와 상대적 저가주인 금융주간의 순환매가 나타날듯.
<> 럭키
각종 기술적지표가 조만간 매수신호를 보낼가능성이 큰데다
88년이래 계속돼온 경기불황국면도 경기선행지수의 상황세
반전과 더불어 향후 전망을 밝게 해주고 있다.
더욱이 9월말의 IMF총회에서 자본자유화와 관련해 재료출현도
기대해봄직해 금주 증시는 대체로 완만한 상승곡선을 그릴
가능성이 크다.
<> 쌍용
추석이후의 장세를 밝게 보는 매수세와 통화환수에 대한 우려로
향후 장세를 불투명하게 보는 매도세간의 공방전격화로 장중등락이
심화될 전망이다.
그러나 최근 조정국면의 마무리단계 진입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는
추세여서 시장전반적으로는 강보합수준을 나타낼듯.
<> 동서
통화채 회사채 발행 집중, 미수금 누적등 시장장애요인과 뚜렷한
시장주도주 부재로 인해 소강상태가 이어질 전망이다. 그러나 향후
추석방출자금의 금융권내 환류로 한차례 상승국면이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다.
<> 현대
단기 급등을 보인 증시가 기간상으로 약2주가량의 충분한 조정을
거친데다 기술적 반등시점도 임박해있는 상태여서 금주 주가는 대체로
상승세를 나타낼 듯.
업종별로는 그동안의 조정국면에서 기간상의 조정을 마무리지은
상태인 제조업주가 해외증권발행 IMF 총회등과 관련해 상승세를 주도할
전망.
<> 한신
기업공개 통화채만기상환등과 관련해 수급상황이 악화되면서 금주에도
증시가 한차례 진통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최근 2주간 30포인트
이상 주가가 급락한 상태여서 소폭의 반등국면이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다.
<> 제일
최근의 단기조정에 따른 자율반등세와 공급우위 장세에 불안을 느낀
매도세간에 줄다리기양상을 벌일것으로 전망된다.
업종별로는 조기 자본자유화기대감과 관련해 해외CB관련주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 고려
주가가 추석을 전후해 적절한 조정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이번주를
고비로 주식시장은 상승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종별로는 지난8월의 급등장세에서 시장을 주도했던 조립금속 기계장비
석유화학주등이 재차 상승세를 이끌어갈 것으로 전망됨.
<> 동양
최근 주가가 단기급등후 약2주정도의 충분한 조정을 거친데다 추석후
자금사정도 비교적 양호할 것으로 판단돼 금주 증시는 대체로 강보합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업종별로는 기술적지표 상으로 매수신호를 보내고 있는 전기 전자업종이
유망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