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들의 상품주식보유규모는 아직까지 보유한도의 50%정도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대우 45.7%, 대신 50.1% 등 ***
2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전체 상품주식보유한도중 현재 주식보유비중은
대우증권이 45.7%, 대신증권이 50.1%등 대형사들이 평균 40-50%정도에
불과하고 증형사들은 이보다 조금높은 60-70%선밖에 주식을 채워놓지
못하고 있다.
상품한도중 주식보유비중은 <>럭키 47.7% <>동서 56.5% <>쌍용 58.8%
<>현대 65.6% <>고려 48.0% <>고려 48.0% <>한신 44.2% <>제일 70.3%
<>동양 66.6% <>동방 44.9% <>한흥 65.9% <>서울 77.3% <>동남 69.2%
<>신영 60% <>유화 65.9% <>대유 83.8% <>부국 49.4% <>한양 92.7% 등이다.
*** 증시유입자금 미비때문 ***
증권회사들의 주식보유 비중이 이처럼 낮은 것은 증시의 장기침체에도
원인이 있으나 최근의 증시 회복에도 불구하고 증시로 유입되는 자금이 극히
미비하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