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청년 기업가 아카데미·국립박물관 브랜드 네임 공모
[문화소식] 동북아역사재단·한국공예진흥원, 복식사 연구 협약
▲ 동북아역사재단은 21일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한국 복식사 연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한국 복식사 연구·학술회의 개최와 한복문화 교육 콘텐츠 확산에 협력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10월 12∼18일에 진행하는 '한복문화주간'과 동북아역사재단이 같은 달 19∼25일 운영하는 '역사·독도주간'을 함께 홍보하기로 했다.

동북아역사재단 관계자는 "아름다운 우리 옷인 한복의 정통성과 한국의 올바른 역사를 널리 알리려면 양 기관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문화소식] 동북아역사재단·한국공예진흥원, 복식사 연구 협약
▲ 국립중앙도서관은 취업·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다음 달 5일부터 16일까지 '청년을 위한 기업가 정신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김묘은 디지털리터러시교육협회 대표가 미래 인재에게 필요한 디지털 리터러시, 나만의 창업 아이템 발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사업 기획과 핵심 메시지 작성 방법 등을 주제로 여섯 차례에 걸쳐 강연한다.

디지털 리터러시는 디지털 기기와 기술을 활용해 작업을 실행하고 필요한 정보를 얻는 능력을 뜻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nl.go.kr)에서 할 수 있다.

[문화소식] 동북아역사재단·한국공예진흥원, 복식사 연구 협약
▲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27일까지 국립박물관 상품 브랜드 네임을 공모한다.

디자인 공모 누리집 '라우드소싱'(loud.kr)과 재단 '뮤지업숍' 인스타그램 계정(@museumshop_goods.official)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재단은 의미성, 가독성, 차별성을 평가해 당선작을 선정한다.

총상금은 100만 원이며, 참가자 중 일부에게는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초대권을 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