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MBC '라디오스타' 방송시간 변경…15분 일찍 시작

'쌍갑포차' 스페셜 디지털 OST 발매
투니버스, 생활 습관 캠페인 실시

▲ MBC '라디오스타' 방송시간 변경…15분 일찍 시작 = MBC TV 수요 예능 '라디오스타'가 평소보다 15분 이른 시각에 시청자를 찾아간다고 29일 밝혔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5분에 시작했지만, 다음 달 1일부턴 밤 10시 50분부터 방송된다.

금주 방송에선 MBC TV 새 수목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의 주연 배우 강성연, 조한선과 TV조선 '미스터트롯' 최종 10위에 오른 김수찬, 엠넷 '고등래퍼 3' 우승자 이영지가 출연한다.

▲ '쌍갑포차', 스페셜 디지털 OST 발매 = 황정음과 육성재 주연의 JTBC '쌍갑포차'가 29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디지털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앨범을 발매한다.

앨범에는 스코어 트랙을 포함해 총 42곡이 수록됐으며, 가수 벤과 어반자카파 조현아, 육성재 등이 참여했다.

▲ 투니버스, 생활 습관 캠페인 실시 = CJ ENM 투니버스가 어린이들을 위한 건강한 생활 습관 캠페인 '놀자, 챡하게!'를 실시한다.

이 캠페인은 어린이들에게 생활 방역 습관을 장려하기 위한 것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실천할 수 있는 4가지 습관을 신나는 음악과 가사로 담아 투니버스 방송으로 노출한다.

투니버스 대표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의 도깨비 캐릭터 신비와 금비 등이 등장해 어린이들 관심을 끌 수 있도록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