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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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에이팜건강은 지난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이해 미혼모 가정에 건강기능식품 선물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10월10일 임산부의 날은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넓혀 저출산을 극복하고 임산부를 배려·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기념일이다.

에이팜건강은 엽산 제품 쁘띠앤폴릭을 ‘미혼모 협회 I’m mom’에 기증했다. 기증된 제품 레몬유래엽산 쁘띠앤폴릭은 미혼모협회 I’m mom을 통해 미혼모 가정 5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엽산은 태아의 신경관 결손 예방과 세포혈액생성에 도움을 주는 임산부 필수 영양소로 꼽힌다.

에이팜건강은 입덧이 심한 아내를 위해 믿고 먹을 수 있는 엽산 제품으로 시작해 임신 준비부터 출산 후 섭취 가능한 다양한 제품을 만든다. 허용 에이팜건강 대표는 “출산 장려 및 임산부 배려 캠페인 ‘품다’ 등 다양한 이벤트와 캠페인으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며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기업으로서 꾸준한 관심과 나눔의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