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한강몽땅 여름축제…하트비트 페스티벌 '기대돼요'

21일 한강몽땅 축제가 11개 한강공원에서 동시에 개막된다. 하루 앞으로 다가온 ‘하트비트 페스티벌’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22일 오후 열리는 ‘하트비트 페스티벌’은 호러 이벤트와 EDM, 힙합 공연을 결합한 신개념 축제다. 도끼(DOK2), 헤이즈, '고등래퍼' 준우승자 최하민(오션검), '쇼미더머니' 출신 레디(Reddy), 레게 뮤직의 선두주자 쿤타(루드페이퍼) 등이 출연한다. 무더위를 극복할 오싹한 공포영화 테마존, 추천포토존과 호러 특수분장, 다양한 미니게임 등 80여개의 다양한 호러이벤트도 진행된다.

네티즌들은 21일 하트비트 페스티벌 개막을 앞두고 네이버 다음카카오 등 주요 포털과 SNS 등을 통해 "너무 가고 싶었는데 기말고사가 끝나서 다행이다” “최하민의 무대 빨리 보고싶다” “준비물로 심장 챙겨야겠다” 등 하트비트 페스티벌 개최를 앞두고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양미현 한경닷컴 학생인턴기자(호남대 신문방송학과 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