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설' 홍상수&김민희, 사비로 영화 제작하는 이유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함께 영화 촬영 중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는 지난 9일 서울 모처에서 영화 촬영 중인 두 사람의 모습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은 김민희가 주연인 새 영화를 촬영하고 있다. 영화 제작비는 1억원선으로 사비로 연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영화 관계자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불륜설이 있었는데 투자하겠다고 나서는 곳이 없는 게 당연하지 않냐"며 "게다가 사비로 영화를 찍으면 투자사의 눈치를 받지 않으면서 자유롭게 영화를 찍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배우 권해효 또한 홍상수의 이번 영화에 출연한다. 권해효와 홍상수 감독의 호흡은 이번이 세번째다. 권해효의 역할이나 촬영 스케줄과 관련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지난해 6월 불륜설 논란에 휩싸인 뒤 함께 자취를 감췄다. 홍상수 감독은 지난해 12월 아내와의 이혼 조정에 실패, 정식 재판을 받는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