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규리와 이성민이 가수 이기찬의 컴백을 위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남규리와 이성민은 군복무를 마치고 2년 5개월만에 가요계 복귀를 알린 이기찬의 신곡 '러브' 뮤직비디오에 동반 출연했다.

이기찬의 '세 사람', '미인', 별의 '미워도 좋아', 김동완의 '손수건', M.C the Max의 '사랑합니다' 등을 연출했던 박영근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번 뮤직비디오는 따뜻하고 코믹,발랄한 2가지 러브스토리 영상으로 구성됐다.

뮤직비디오 속 남규리는 늘 혼자 와인바를 찾아 시간을 보내는 미스터리한 여인으로 자신을 지켜보던 바텐더에게 실연을 고백하며 우는 장면을 무겁지 않게 잘 소화해내며 현장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

포토그래퍼로 변신한 이성민은 손님으로 찾아온 남성에게 첫눈에 반해 사랑을 시작하는 사랑스럽고 풋풋한 소녀의 감성을 잘 표현해냈다.

이성민은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이 계절에 딱 맞는 곡이라 생각했다"며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일 공개된 이기찬의 '러브' 뮤직비디오는 각종 포털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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