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24일 개막하는 제11회 함평나비대축제 입장권 예매가 시작됐다.

전남 함평군은 16일 "4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열리는 제11회 함평나비대축제의 입장권 예매를 다음 달 20일까지 인터넷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와 함평군청 문화관광과에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입장권 예매 가격은 행사기간보다 10% 할인된 어른 6천300원, 청소년 4천500원, 어린이 2천700원, 유치원생 1천800원 등이다.

함평군 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미리 저렴한 가격으로 입장료를 사고 관람 계획을 세우면 축제를 즐기는 기쁨도 두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함평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kjsu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