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봄철에 얼음이 얼어 늦여름까지 결빙상태를 유지하는 경남 밀양 얼음골에 올해도 고드름이 꽁꽁 얼었다. 특히 올해는 바닥에서 위쪽으로 고드름이 형성돼 신비감을 더해주고 있다.


/지방/밀양시 제공. 2003. 4.15.(밀양=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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