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10시부터 동대문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55회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가 우천으로 연기돼 25일 오전 10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속개된다. (서울=연합뉴스) anfour@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