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는 강증산 상제로부터 증산도 신앙의 종통을 이어받은 태모 고수부(高首婦)의 탄생 1백22주년을 기념, 오는 19일 대전 증산도 본부와 전국 각 도장에서 성탄 대천제(大天祭)를 봉행한다.

성탄 대천제는 외국인 신앙체험담 발표와 고수부 일대기 연극공연,증산도 도공체조 시연 등의 전야제에 이어 최고 지도자인 안운산 종도사의 집전으로 봉행되며 인터넷으로 전국 각 도장 및 해외도장으로 중계된다.

또 부산 동아대 석당홀(15일 오후 2시)에서 ''후천개벽의 실상과 태을주 수행''을 주제로 대강연회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