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연하우표와 소형시트 각 2종을 발행, 2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

소띠해에 맞춰 "신년찬가" "새해의 꿈"을 소재로 한 이 우표의 액면가는
각 150원, 발행량은 각 300만장이다.

300원짜리 소형시트는 각 55만장씩 발행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