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소식] 흰각시 붓꽃 ; 민들레 아버지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생명의 절박한 외침을 그린 환경시집
"흰각시붓꽃"(열린간)이 나와 관심을 끌고있다.
이시집은 원로 김규동시인을 비롯 문병란 김남주 김용택등의 중견시인과
신인등 24명의 주옥같은 시로 꾸며졌다.
<>.구미공단근로문예상의 우수작품집인 "민들레아버지"(중부지역공업단지
관리공단간)가 출간됐다.
지난85년 공업단지 근로문화 현장에 문화예술의 싹을 틔운다는 취지로
시작한 이래 9회째를 맞이한 구미공단근로문예상의 우수작품을 모은 이책은
사진 및 서예,생활수기,시,수필,꽁트,단편소설등 부문별로 근로가족들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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