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게임즈 제공
사진=넷마블게임즈 제공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다중역할수행게임(MMORPG) '테라M'의 인터넷 방송 '테라디오'를 아프리카TV에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테라디오는 이용자들과 함께 테라M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하는 인터넷방송이다. 방송은 이날과 내년 1월2일 밤 10시 아프리카TV에서 2부로 나눠 진행된다. 패널로는 김성회, 정인호, 허준 게임해설위원, BJ이설, BJ난닝구, BJ우레 등이 참석한다.

1부는 한 주간 이슈에 대해 토론하고 사연을 통해 선발된 이용자들에게 컨설팅을 제공한다. 2부는 신규 테라M BJ를 소개하고, BJ팀과의 3vs3 카이아의 전장 및 레이드 배틀을 진행한다.

차정현 넷마블 본부장은 "테라M 이용자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함께 소통하기 위해 테라디오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