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의 이름을 딴 '김우빈 스타폰'이 출시된다.

삼성 갤럭시 S7에 김우빈 전용 앱을 탑재한 '김우빈 스타폰'이 오는 4일부터 AK몰을 통해 예약 판매를 실시하며, 21일 한정 수량으로 출시된다고 소속사 싸이더스HQ가 3일 밝혔다.

'김우빈 스타폰'은 김우빈의 모닝콜과 김우빈의 목소리가 담긴 벨소리 등 음성서비스를 비롯해 김우빈의 스티콘, 이미지, 동영상, 스케쥴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고 있다.

'김우빈 스타폰' 판매 수익 일부는 선천성 희귀난치병 어린이를 위한 수술비용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김우빈은 다음달 개봉하는 영화 '마스터'를 통해 관객을 만난다.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prett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