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로라월드
사진=오로라월드
글로벌 캐릭터완구 및 콘텐츠 기업 오로라월드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EAST 중앙광장에서 ‘팜팔스 가든’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오는 주말부터 26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걸쳐 열리는 이 행사는 농장을 테마로 한 쇼핑공간을 제공한다.

‘팜팔스 가든’은 과일, 채소, 동물 캐릭터들로 가득찬 주말 농장 컨셉으로 꾸며졌으며 130여 종의 귀여운 인형과 유명 캐릭터 IP 완구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팜팔스 뿐만 아니라 오로라베어, 머피, 위시윙, 미요니, 에코네이션 등 오로라월드의 인기 봉제 인형과 몰랑, 핑크퐁 같은 캐릭터 상품들을 판매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방문객들을 위한 룰렛 이벤트, SNS 인증 이벤트, 토이플러스 회원 가입 이벤트 등 다양한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구매 고객들에게는 10%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팜팔스 인형들로 꾸며진 대형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다양한 제품과 특별 이벤트로 가득한 ‘팜팔스 가든’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기억에 남을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