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다음 달 4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가전박람회(IFA 2015)에서 스마트워치 'LG 워치 어베인 럭스'(LG Watch Urbane Luxe)를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제품은 LG전자가 앞서 선보인 'LG 워치 어베인'의 럭셔리 에디션, 즉 프리미엄 버전이다.

전문 세공인들이 약 50단계의 공정을 거쳐 23K 금을 시계 몸체에 입혔고 시곗줄(스트랩)은 고급 악어가죽을 사용했다.

고급스러움을 더하려고 포장은 은은한 광택에 세련미를 더한 고급 원목으로 제작했다.

LG전자는 이 제품에 고유의 시리얼 번호를 새겨 500개만 한정판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소비자 판매가는 미화 약 1천200달러로, 10월 말부터 미국 유명 쥬얼리 체인인 '리즈 주얼러스'(REEDS Jewelers)에서 판매된다.

리즈 주얼러스는 9월 말부터 공식사이트(www.REEDS.com)와 미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LG전자 MC사업본부 마케팅커뮤니케이션FD 이철훈 상무는 "이 제품은 LG 워치 어베인의 디자인에 프리미엄 요소를 배가시킨 작품"이라며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스마트워치 제품을 앞으로도 계속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gorio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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