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마트하게! '야구9단' 앱 안드로이드 출시
▲ 안드로이드 앱을 출시한 '야구9단'

[한경닷컴 게임톡]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No.1 검색 포털 네이버(www.naver.com)가 스포츠 페이지를 통해 선보이는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야구9단 2012'(http://ya9.naver.com)는 안드로이드 버전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최초 출시하고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 프로야구 실제 팀과 선수들의 데이터를 적용해,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인 '야구9단'은 프로야구 개막에 맞추어 '야구9단 2012'로 업그레이드하면서 유저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한편, 이번 앱 출시로 스마트폰 이용자들에게 보다 편리한 게임 환경 제공이 가능해졌다.
스마트폰으로 게임 운영이 가능한 국내 유일의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인 '야구9단'은 기존 모바일 페이지를 통해 게임 운영이 가능했으나, 전용 앱을 통해 구단관리에 유익한 다양한 알림 설정이 가능해지는 등 보다 쉽고 편리하게 게임을 운영할 수 있다는 점이 주요한 특징이다.
특히 스마트기기 이용자들이 급증하고 있는 시장 환경변화에 맞추어 앱이 출시됨에 따라 앞으로 스마트폰과 PC, 그리고 태블릿PC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게임을 자유롭게 운영하는 트렌드가 야구9단 유저들 사이에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야구9단 앱에서는 휴양완료, 유학완료, 슬럼프 훈련완료, 지도자 수업 완료 그리고 특수 훈련완료 등 자칫 놓치기 쉬운 여러 상황에 대한 선택적 알림 설정이 가능하며, 원하는 정보만 그리고 특정시간에는 알림을 받지 않는 매너 모드도 지원하고 있다.
한편 NHN 한게임은 이번 안드로이드 버전 앱 출시를 기념해 '야구9단' 최초 접속 시 게임 내 머니인 5,000CP를 제공하고, 이후 추첨을 통해 최신 휴대폰(갤럭시S3)과 정관장 홍삼정 기프티콘, 네이버코인 등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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