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미용교육방송국 TV헤어와 손잡고 TV포털 ‘메가TV’를 통해 고화질의 미용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TV헤어 서비스는 11월중 시작되며 폐쇄이용자그룹(CUG) 형태로 제공된다.

CUG 서비스는 인터넷TV(IPTV)의 양방향 특성을 살린 독립된 사설채널로 기업·단체의 사내방송,전문 교육방송 등으로 활용분야가 넓어지고 있다.

TV헤어는 신규 강의,미용소식과 신상품 정보,스타일관,아카데미과정,두피 클리닉 등 회원들이 원하는 주제별로 쉽게 정보를 찾을 수 있게 꾸며진다.

앞으로 전자카탈로그를 제공,회원들이 필요한 상품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는 T-커머스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서비스 요금은 월 1만원이며 CUG 서비스 전까지는 별도 요금 없이 주문형비디오(VOD)로 제공된다.

TV헤어는 2000년 설립돼 인터넷방송(www.tvhair.net)을 통해 10만여 명의 회원에게 미용교육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다.

KT 관계자는 “학원을 찾을 필요 없이 편한 시간에 TV를 통해 고화질로 미용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어 헤어디자이너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T는 올해안에 교육,금융,예술공연,프랜차이즈,커머스 등 다양한 CUG서비스를 분야별로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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