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홈쇼핑 계열 텔레마케팅 전문기업인 제일텔레서비스(대표 안중규)는 17일 회사명을 `CJ텔레닉스'(www.cjtelenix.com)로 변경했다. 회사측은 "CJ그룹의 기업 이미지(CI) 통합에 맞춰 기업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사명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CJ텔레닉스는 지난 2001년 2월 CJ홈쇼핑 콜센터 교육팀이 분사해 설립된 회사로, 주요 사업은 콜센터 운영인력 양성 및 파견, 콜센터 구축과 운영 대행 등이다. (서울=연합뉴스) 임주영 기자 z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