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업체인 한국메인라인시스템즈와 소프트웨어 업체 메인라인인포테크가 통합,메인라인코리아로 새 출발한다. 통합 조직의 대표는 조병국 메인라인인포테크 사장이 맡는다. 회사측은 미국 본사의 조직 통합으로 한국지사도 함께 통합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통합으로 메인라인은 하드웨어 판매영업력과 소프트웨어 솔루션 개발기술력을 결합,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병국 사장은 "하드웨어 시스템에서부터 소프트웨어 솔루션 개발에 이르기까지 모든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