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제조업체 ㈜현주컴퓨터(대표 김대성)는 국내 PC업체로는 4번째로 인텔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업체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주컴퓨터는 인텔의 중앙처리장치(CPU) 프로세서 등을 저렴하고 안정적으로 인텔로부터 공급받을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한편 현주컴퓨터에 앞서 인텔의 OEM 업체로 선정된 국내 PC업체는 삼성전자, 삼보컴퓨터, LGIBM 등 3개 업체이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