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EDS시스템(대표 오해진 www.lgeds.com)은 정부의 대형 국책 프로젝트인 우편물류 통합정보 시스템 구축사업자 선정에서 LG-EDS시스템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우편물류통합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은 우편집중국과 우체국 및 고객간의 웹 기반 물류체계를 갖추고 바코드, PDA(개인휴대단말기), 무선인증 기술의 도입을 통해 우편물 추적 등을 가능하게 하는 종합관제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오는 2004년까지 진행된다. (서울=연합뉴스) 박창욱기자 pc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