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타와 구단을 휴대폰에서 주식으로 거래하는 '스포츠닥'이 휴대폰에 등장했다.

모바일게임업체인 컴투스(대표 박지영·www.phonegame.net)는 스포츠포털사이트 스포츠컴(www.sportscom.co.kr)과 제휴,최근 인기 운동선수나 구단의 가상주식을 SK텔레콤의 유·무선 포털 엔탑을 통해 사고파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가상주식은 팀이나 선수 단위로 거래된다.

1부 시장에서는 다저스를 포함한 미국 14개 메이저리그 구단과 시티즌 아이콘스 SK 삼성 등 국내 프로축구 11개 구단,야구 8개 구단이 거래되기 시작했고 여자농구 배구 NBA도 서비스를 준비중이다.

2부 시장에서는 박찬호 김병현 이승엽 이종범 등 프로야구 프로축구 골프 탁구 등의 선수주식이 거래된다.

이용자는 휴대폰을 통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스포츠 스타와 팀을 응원하고 경기정보를 습득하면서 자연스럽게 주식투자에 관한 기초지식을 쌓을 수 있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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