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 업체인 케이사인(대표 홍기융.www.ksign.com)은 개인휴대단말기(PDA)를 이용해 증권거래를 할 때 각종 정보를 암호화해주는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 솔루션이 무선망을 통해 전달되는 정보를 암호화해주는 역할을 하며 증권 거래 프로그램 개발업체인 인포뱅크와 함께 증권사를 대상으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