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온라인 오디오.비디오(AV)기기 전문 쇼핑몰인 와싸다닷컴(www.wassada.com)과 '㈜AV와사람들'은 국내 최초로 온라인에서만 판매하는 전용 홈씨어터 스피커 '클럭스(CLOX)'를 개발,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클럭스는 스피커 전문기업인 '카시오페아 음향'에서 음향설계를 맡고 덴마크 VIFA사의 고품질 부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디지털TV의 5.1채널 앰프와 연결하면 안방에서도 극장과 같은 입체음향을 느낄 수 있다고 AV와사람들은 밝혔다. 예상 소비자가격은 81만8천원. (서울=연합뉴스) 노효동기자 rhd@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