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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동남아·호주

    • "32년간 여자로 살았는데"…산부인과 의사 한마디에 '충격'

      평생을 여성으로 살아왔지만, 유전자 검사 결과 '남성'으로 확인된 희귀병 환자의 사연이 전해졌다.베트남 매체인 VN익스프레스는 베트남의 한 병원에 생식기 이상으로 내원한 A씨가 희귀 유전 질환인 완전형 안드로겐(남성 호르몬 의미) 불감증후군(AI...

      2025.10.27 19:20

      "32년간 여자로 살았는데"…산부인과 의사 한마디에 '충격'
    • "금괴 사라"던 보이스피싱범…1억 넘게 벌어주고 '철창행'

      태국의 70대 여성이 보이스피싱에 당했지만, 1억원이 넘는 반대로 이익을 거뒀다.23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매체 마더십은 피해 여성 A씨의 보이스피싱 사기 일당에게 "은행 계좌가 자금 세탁 사건에 연루됐다"는 전화를 받고 속아 홍콩 계좌로 41만밧(한화 약 1800만원...

      2025.10.25 14:59

      "금괴 사라"던 보이스피싱범…1억 넘게 벌어주고 '철창행'
    • "이 시국에 캄보디아로 선교·봉사활동을?"…논란 일더니

      캄보디아 현지 범죄 증가와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선교, 봉사 활동도 "참가자를 위험에 노출한다"는 비판과 함께 일정을 중단하는 것으로 파악됐다.최근 수도권의 한 교회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했던 단기 선교 및 봉사활동 관련 모집 게시글을 모두 비공...

      2025.10.25 14:26

      "이 시국에 캄보디아로 선교·봉사활동을?"…논란 일더니
    • 중국산 배터리 때문에?…전자담배 폭발로 즉사한 태국인

      태국에서 전자담배 배터리 폭발로 실외에서 낚시를 하던 남성이 숨졌다. 전자담배 폭발로 인한 사망 사고는 현지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지난 22일(현지 시각) 타이거 등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앞선 18일 태국 동북부 농부아람푸주(州) 무앙 지역의 한 저수지...

      2025.10.24 18:42

      중국산 배터리 때문에?…전자담배 폭발로 즉사한 태국인
    • 미얀마軍 스캠 센터 급습에 가담자 1000여명 태국으로 탈출

      미얀마 군 당국이 국경 지역에 위치한 스캠 센터(온라인 사기 범죄단지)를 급습하자 1000명 넘는 가담자가 태국으로 넘어가고 있다.AFP통신에 따르면 태국 당국은 24일(현지시간) 미얀마 군부가 자국 내 최대 규모의 스캠 센터 'KK 파크'를 단속하자 1...

      2025.10.24 17:45

      미얀마軍 스캠 센터 급습에 가담자 1000여명 태국으로 탈출
    • 장기 적출 후 사망한 女 모델, 사실은…CCTV에 포착된 '반전'

      벨라루스 출신 모델이자 가수 베라 크라브초바(26)가 태국에서 모델 제안을 받고 미얀마로 끌려가 장기 적출돼 살해당했다는 의혹이 확산된 가운데, 태국 정부 측이 "스스로 출국했다"며 반박했다.21일(현지시간) 태국 현지 매체 타이거 등에 따르면 태국 이민국은 최근 논란...

      2025.10.24 09:42

      장기 적출 후 사망한 女 모델, 사실은…CCTV에 포착된 '반전'
    • 홍콩서 모기매개질환 치쿤구니야열 첫 사망자 발생

      홍콩에서 모기매개 감염질환인 치쿤구니야열로 첫 사망자가 발생해 주의가 당부된다. 홍콩 성도일보 등에 따르면 홍콩 보건당국은 지난 22일 중국 본토를 방문한 적이 있는 77세 남성이 치쿤구니야열로 인한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중국 남부에서 지난 ...

      2025.10.23 18:50

      홍콩서 모기매개질환 치쿤구니야열 첫 사망자 발생
    • 캄보디아 "온라인 사기범죄단지서 한국인 57명 추가 체포"

      캄보디아 당국이 온라인 사기 범죄에 연루된 한국인 57명을 추가 체포했다.23일(현지시간) AP통신과 AFP통신에 따르면 캄보디아 온라인사기대응위원회(CCOS)는 캄보디아 경찰이 전날 수도 프놈펜 외곽 범죄단지를 급습해 한국인 57명, 중국인 29명 등 86명...

      2025.10.23 16:58

      캄보디아 "온라인 사기범죄단지서 한국인 57명 추가 체포"
    • 연예인 병역비리 휩싸인 대만…軍 면제 사유 1위는 '이것'

      대만이 유명 연예인의 병역 기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병역 면제의 최다 사유가 과체중인 것으로 알려졌다.23일 중국시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전날 대만 내정부 역정사(한국의 병무청 격)는 지난 10년 연속 병역 면제의 주요 원인에 대해 이같이 밝...

      2025.10.23 16:50

      연예인 병역비리 휩싸인 대만…軍 면제 사유 1위는 '이것'
    • 서울시, '캄보디아 사태'에 프놈펜 원조 중단 결정

      서울시가 캄보디아 프놈펜에 추진하던 ‘보행친화 거리’ 해외원조(ODA) 사업을 기본계획 수립까지만 진행하고 추가 지원을 중단했다.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 8월까지 ‘프레앙엥 보행친화 거리 마스터플랜’을 마련하고 실행계획과 ...

      2025.10.23 13:00

      서울시, '캄보디아 사태'에 프놈펜 원조 중단 결정
    • 500만원에 한국 여성 넘겼다…캄보디아 모집책 '충격 정체'

      모델 겸 배우 A씨가 캄보디아 범죄조직에 한국 여성들을 넘긴 모집책으로 활동한 사실이 알려졌다.21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4월 캄보디아 프놈펜에 도착한 30대 여성 B씨를 "일본어 통역이 필요하다"고 속여 500만원을 받고 현지 범죄조직에 넘겼다.피해자 B...

      2025.10.22 21:52

      500만원에 한국 여성 넘겼다…캄보디아 모집책 '충격 정체'
    • 캄보디아 길가에 자루 열어보니…'中 남성 추정' 시신 발견

      캄보디아 프놈펜 외곽에서 중국인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자루에 담긴 채 발견됐다.22일 캄보디아 매체 크메르타임스는 40대 중국인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프놈펜 당코르 지역에서 전날 한 주민에 의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주민은 자루에서 악취가 나자 자루...

      2025.10.22 18:14

      캄보디아 길가에 자루 열어보니…'中 남성 추정' 시신 발견
    • 승리 "캄보디아 위험? X이나 먹어라" 외친 클럽, 문 닫았다

      캄보디아의 범죄 조직과 관련 깊다는 지적을 받은 프린스 그룹에 대한 글로벌 제재가 시작된 후, 그룹 빅뱅 출신 승리가 방문한 것으로 알려진 클럽도 문을 닫은 것으로 파악됐다.21일 CBS노컷뉴스에 따르면 프린스 그룹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진 클럽 프린스브루잉이 폐업하고,...

      2025.10.21 08:43

      승리 "캄보디아 위험? X이나 먹어라" 외친 클럽, 문 닫았다
    • '범죄단지 운영' 캄보디아 기업 회장 행방 묘연…코인 21조원 압류

      캄보디아에서 대규모 사기범죄 단지를 운영해 막대한 부를 쌓은 것으로 알려진 프린스그룹의 천즈 회장이 자취를 감춘 것으로 전해졌다.18일 현지 매체 캄보디아데일리와 크메르타임스 등에 따르면 미국과 영국 정부가 지난 14일 프린스그룹 등에 대한 제재를 발표한 가운데 천즈 ...

      2025.10.18 12:47

      '범죄단지 운영' 캄보디아 기업 회장 행방 묘연…코인 21조원 압류
    • 모델 계약 맺으러 태국 간 20대 여성…장기 적출된 채 사망

      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대학생이 현지 범죄조직에 의해 살해된 사건이 알려지며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태국에서도 외국인 여성이 인신매매 조직에 납치돼 장기가 적출된 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16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벨라루스 출신 베라 크...

      2025.10.17 13:42

      모델 계약 맺으러 태국 간 20대 여성…장기 적출된 채 사망
    • TSMC, 미국에 공장 '추가' 건설…"AI 수요 확대 대응"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가 미국 애리조나에 공장을 추가 건설한다.연합보와 중국시보 등 대만언론은 17일 보도했다. TSMC가 미국 애리조나 2공장 건설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웨이저자 TSMC 회장은 전날 실적설명회에서 인공지능(...

      2025.10.17 13:32

      TSMC, 미국에 공장 '추가' 건설…"AI 수요 확대 대응"
    • 캄보디아 경찰, '한국인 80명 실종' 반박…"사실과 다르다"

      캄보디아 경찰이 캄보디아에서 안전 확인이 되지 않는 한국인이 80여명에 달한다는 한국 정부 발표를 반박했다.16일 캄보디아 매체 크메르타임스에 따르면 캄보디아 경찰청은 이날 성명을 통해 외교부 발표를 인용한 한국 언론 보도를 언급하며 "사실과 다른 왜곡된 내용...

      2025.10.17 12:49

      캄보디아 경찰, '한국인 80명 실종' 반박…"사실과 다르다"
    • "갑자기 시신이 일어나더니"…70대男, 가짜 장례식 연 이유

      인도에서 한 70대 남성이 죽은 척하며 자신의 장례식을 직접 여는 전례 없는 사건이 발생했다.15일(현지시간) 인디안 익스프레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인도 비하르주 콘치 마을에서 은퇴한 군 장교 모한 랄(74)이 자신이 건립한 새로운 화장터에서 자신의 장례식을 연출했...

      2025.10.16 22:25

      "갑자기 시신이 일어나더니"…70대男, 가짜 장례식 연 이유
    • 캄보디아 경찰 "온라인 사기 가담 한국인 59명 내일 추방"

      캄보디아 경찰이 온라인 스캠(사기) 범죄에 가담한 한국인 59명을 오는 17일 추방한다고 밝혔다. 16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캄보디아 국가경찰은 이날 성명을 통해 "캄보디아 당국에 의해 구조되거나 다른 범죄로 구금된 한국인 59명을 (주캄보디아) 한...

      2025.10.16 21:04

      캄보디아 경찰 "온라인 사기 가담 한국인 59명 내일 추방"
    • "빌려준 4억 못 받을까 봐"…죽은 친구 지문 채취한 50대女

      죽은 친구의 장례식장에서 지문을 채취해 대출 서류를 위조하는 데 사용한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1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대만 신주의 한 장례식장에서 50대 여성 A씨가 증권 위조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

      2025.10.16 20:59

      "빌려준 4억 못 받을까 봐"…죽은 친구 지문 채취한 50대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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