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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동남아·호주

    • "환율, 시장에 맡기겠다"…대만·美 공동성명 발표

      대만이 미국과 ‘환율 조작은 원칙적으로 허용되지 않는다’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미국이 대만을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한 가운데 양측이 사실상 ‘대만달러 절상’을 용인하는 틀을 마련했다는 분석이 나온다.17일 대만 중국시보에 따르면 대만 중앙은행과 미국 재무부는 최근 환율 문제와 관련한 공동성명에서 &lsq...

      2025.11.17 17:38

    • 카페서 크루아상 시켰다가 발견한 게…"이게 뭐야" 공포

      호주의 한 카페에서 구매한 크루아상 속에서 살아 있는 구더기가 나왔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16일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0일 틱톡에는 크루아상 안에서 구더기가 기어다니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의 제목은 "모두의 아침이 나보다 더...

      2025.11.16 08:19

      카페서 크루아상 시켰다가 발견한 게…"이게 뭐야" 공포
    • 기후와 안전,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미래

      오늘날 국제사회는 극한기후, 에너지 전환, 초국경 안보 위협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는 단순한 환경문제를 넘어 경제와 사회, 그리고 인류의 안전까지 뒤흔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신뢰와 협력에 기반한 공동 대응이 ...

      2025.11.12 13:12

      기후와 안전,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미래
    • "우리나라에선 3만원인데…" 챗GPT '이 나라'에서 1년간 무료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인도 시장을 겨냥해 생성형 AI 도구를 1년 이상 무료로 제공하는 전략을 내놓고 있다. 9일(현지시각)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오픈AI는 최근 자사 저가형 생성형 AI 챗봇 '...

      2025.11.11 18:36

      "우리나라에선 3만원인데…" 챗GPT '이 나라'에서 1년간 무료
    • "낮술하면 벌금 45만원"…태국 여행 준비하다가 '화들짝'

      앞으로 태국에서 허용된 시간 외에 음주를 할 경우 술을 파는 사람뿐 아니라 마신 사람도 벌금을 내야한다.8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이날부터 태국에서는 개정된 주류 통제법이 시행돼 지정된 시간 이후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 적발될 경우 최...

      2025.11.10 20:47

      "낮술하면 벌금 45만원"…태국 여행 준비하다가 '화들짝'
    • "부상자 100명 육박" 인니 고교 폭발사건…'배틀그라운드' 언급 왜?

      최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소재 한 고등학교에서 10대 재학생이 폭발물을 터뜨려 100명 가까이 다친 가운데 당국이 한국 게임을 언급하며 규제 조치를 검토하고 나섰다.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전날 프라세티요 하디 인도네...

      2025.11.10 18:35

      "부상자 100명 육박" 인니 고교 폭발사건…'배틀그라운드' 언급 왜?
    • 미스 유니버스 참가자 '우르르' 집단 퇴장…생중계 '발칵'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제74회 미스 유니버스 본선 대회를 앞두고 예비 행사 도중 참가자들이 집단으로 퇴장하는 등 잡음이 있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6일(현지시간) 폭스 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콕의 한 행사장에서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참가자들이 인사를 나...

      2025.11.07 20:56

      미스 유니버스 참가자 '우르르' 집단 퇴장…생중계 '발칵'
    • 과도한 노출 경찰 끌려간 인플루언서 사망, 용의자는 래퍼

      말레이시아 래퍼 나메위(중국명 황밍즈)가 대만 인플루언서 아이리스 시에(본명 시에위신) 사망과 관련해 경찰서를 직접 찾았다.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나메위가 아이리스 시에 죽음과 관련해 전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경찰에 의해 구금됐다고 보도했다.나...

      2025.11.07 09:16

      과도한 노출 경찰 끌려간 인플루언서 사망, 용의자는 래퍼
    • "남친 옆자리 아니면 안 앉아" 비행기 이륙 지연시킨 여성

      한 여성 승객이 남자친구와 떨어진 좌석 배정에 격분하면서 기내에서 고성과 폭행을 벌여 비행기 이륙이 약 70분 지연되는 일이 벌어졌다.최근 스탠더드 HK 등 홍콩 매체들에 따르면 베트남 다낭에서 홍콩으로 향하려던 홍콩 익스프레스 항공편(UO559)이 ...

      2025.11.06 22:33

      "남친 옆자리 아니면 안 앉아" 비행기 이륙 지연시킨 여성
    • '실종' 韓 관광객 노모 찾아준 베트남 천사…"사례금도 거절"

      베트남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푸꾸옥에서 현지 남성이 여행 중 길을 잃은 한국인 관광객의 노모를 찾아 준 훈훈한 사연이 공개됐다.4일(현지시간) 베트남 매체 NLD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6시께 푸꾸옥 쩐 흥 다오 거리에서 과일가게를 운영하는 호앙 프엉씨는...

      2025.11.06 22:14

      '실종' 韓 관광객 노모 찾아준 베트남 천사…"사례금도 거절"
    • 태풍 '갈매기'가 할퀴고 간 필리핀…260여 명 사망·실종

      필리핀을 강타한 태풍 갈매기로 발생한 사망자가 최소 142명, 실종자가 127명으로 집계됐다.AFP통신의 6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필리핀 민방위청은 이날 태풍 영향으로 홍수 등이 발생해 사망 및 실종자가 대거 발생했다고 밝혔다. 특히 세부는 지난 9월 3...

      2025.11.06 19:02

      태풍 '갈매기'가 할퀴고 간 필리핀…260여 명 사망·실종
    • 대만, 금융소득 년 93만원 이상시 건보료 인상 추진한다

      주식시장이 호황인 대만에서 이자·배당금 등 금융소득 합계 금액이 연간 2만 대만달러(악 93만원)를 넘는 소득자에게 건강보험료를 추가로 부과할 예정이라 투자자들의 반발이 예상된다.현지시각으로 6일 연합보와 중국시보 등 대만언론은 소식통을 인용해 대...

      2025.11.06 18:31

      대만, 금융소득 년 93만원 이상시 건보료 인상 추진한다
    • 로맨스스캠 등 사기쳤다 걸리면 일단 맞고 시작하는 '이 나라'

      싱가포르 정부가 캄보디아·미얀마 등 동남아를 근거지로 기승을 부리는 보이스피싱·로맨스 스캠(연애 빙자 사기) 등 사기 범죄를 막기 위해 사기범들에게 태형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4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일간 스트레이츠타임스 등에 따르면 ...

      2025.11.05 18:03

      로맨스스캠 등 사기쳤다 걸리면 일단 맞고 시작하는 '이 나라'
    • "오늘 밤이 기다려져"…제자 성착취한 24세 여교사에 호주 발칵

      한 명문 사립학교에서 학생들과 동료 교사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던 24세 여교사가 15세 남학생 제자를 수개월간 성적 대상으로 삼은 사실이 드러나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현지 매체 시드니모닝헤럴드·뉴질랜드헤럴드(NH) 등에 따르면 호주 퀸즐랜드주 사립학교...

      2025.11.03 17:16

      "오늘 밤이 기다려져"…제자 성착취한 24세 여교사에 호주 발칵
    • 호주 철광석 산업 '위기'…中 자급 확대 등 원자재 공급망 강화

      세계 최대 철광석 수출국 호주의 철광석 산업이 위기를 맞았다. 최대 수입국 중국이 철강 원자재인 철광석 공급망 지배력을 강화하면서다. 중국 부동산 침체 여파로 한차례 타격을 입었던 호주 광산업체들은 ‘글로벌 철광석 공급자’가 되려는 중국에 대응해야...

      2025.11.03 15:32

      호주 철광석 산업 '위기'…中 자급 확대 등 원자재 공급망 강화
    • 초강력 금연법 꺼내든 몰디브…”2007년 이후 출생자 담배 못 산다”

      신혼 여행지로 유명한 몰디브가 강력한 금연법을 꺼내들었다. 1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몰디브 보건부는 이날 "대중의 보건을 보호하고 담배 없는 세대를 육성할 것"이라며 "새로운 규정에 따라 2007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는 몰디브 내에서 담배 제품...

      2025.11.02 10:55

      초강력 금연법 꺼내든 몰디브…”2007년 이후 출생자 담배 못 산다”
    • 호주 인플루언서 가족, 돌연 영국으로 이사한 까닭

      호주의 한 가족이 정부의 소셜미디어(SNS) 규제에 불만을 품고 아예 영국으로 이주해 화제가 되고 있다.30일(현지시간) BBC방송에 따르면 '엠파이어 패밀리'라는 이름의 호주 인플루언서 가족, 베크·벡 레아 부부와 17세 아들 프레즐리, 1...

      2025.10.31 18:32

      호주 인플루언서 가족, 돌연 영국으로 이사한 까닭
    • 나홀로 섬에 남겨진 크루즈 여행객, 이튿날 숨진 채로 발견

      크루즈를 타고 여행 중이던 80세 호주 여성 관광객이 배에 타지 못한 채 섬에 혼자 남겨졌다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29일(현지시간) 영국 BBC, 가디언 등에 따르면 크루즈 승객 A씨는 지난 26일 호주 케언스 북쪽 250㎞에 위치한 리저드섬에서 ...

      2025.10.30 21:59

      나홀로 섬에 남겨진 크루즈 여행객, 이튿날 숨진 채로 발견
    • 태국 총리도 언급한 '온라인 스캠'…"국경 넘어 협력해야"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는 30일 "온라인 스캠(scam·신용 사기)과 사이버 범죄가 만연하고 있다"며 "강력한 지역적, 글로벌 협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아누틴 총리는 이날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고 있는 APEC CEO(최고경영자) 서밋 특별세션에...

      2025.10.30 17:51

      태국 총리도 언급한 '온라인 스캠'…"국경 넘어 협력해야"
    • "40대인 줄 알았네" 깜짝…72세 동안 할머니 '화제'

      호주의 72세 동안 할머니가 젊어 보이는 비결을 공개해 화제다.최근 더선은 호주 멜버른에서 딸의 언니로 오해를 받는다는 미모의 할머니 72세 여성 로레인 카사와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로레인은 은퇴한 요양보호사로 어딜 가나 시선을 끈다. 그와 딸 셰리(55...

      2025.10.30 15:24

      "40대인 줄 알았네" 깜짝…72세 동안 할머니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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