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서도 코로나19 감염자 나와…비필수 인력, 재택근무
16일(현지시간) WHO에 따르면 직원 중 한 명이 코로나19 진단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직원은 스위스 제네바 본부에서 지난 5일까지 근무했으며 이후 주말 동안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WHO는 이 직원이 증상이 발현된 이후 자가 격리에 들어갔으며, 현재 집에서 회복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WHO는 이날부터 필수 인력 10%를 제외한 나머지 본부 직원의 재택근무를 지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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